“예물시장도 저가 마케팅으로 승부한다”
갈수록 높아가는 물가에 금값 또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.
결혼을 앞둔 예비신랑, 신부는 물론 이런 자녀를 둔 부모님 역시 한숨만 나오는 이때,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언론방송매체에서 엄선한 한 예물전문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얼마 전 방송된 KBS뉴스광장(톡톡생활)에서 소개된 예물업체 ‘THE DOL(더돌)’이 그 주인공.
‘초특가 예물패키지 상품’이라는 더돌의 독특한 마케팅에 예물업계를 술렁이고 있다.
독특한 디자인, 정직함은 물론 바로 초저가 예물세트를 마련하여 경제사정에 민감한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.
업체 대표는 "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역발상을 생각, 거의 마진이 없는 초특가 예물패키지 상품을 내놓아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고 본인 역시 열심히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”고 전했다.
결혼예물, ‘THE DOL(더돌)’과 함께 한다면, 거품 없이 알뜰하고 현명한 예비부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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